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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고숙련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최우수' 평가
천마스퀘어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고숙련 일학습병행(Pathways in Technical Education oriented Convergent High-Technology)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과 특성화고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대학과 연계해 실시하는 중·고급 수준의 기술 훈련 과정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숙련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된 2021년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영남이공대학교는 정량평가 영역의 성과관리와 운영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외부평가 합격률은 기계요소설계 L3 종목에서 전국평균 37%보다 2배 가량 높은 63.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목표달성률, 신규 학습기업 참여율,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외부평가 합격률, 학습기업 고용 유지율, 학습근로자 만족도 훈련장비 활용률, 전담인력 전문성 확보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이재용 총장은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 및 인력 미스매칭 해소로 사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며 "도제학교, 특성화고, 대학, 기업 등 유관 기관과의 산학협력, 현장실무교육으로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등록 2022-10-12 15:43◎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Copyright ⓒ NEWSIS.COM,,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03-15
영남이공대, 2022 YNC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 '성료'
제4회 2022 YNC 메이커톤 및 아이디어톤 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제4회 2022 YNC 메이커톤 및 아이디어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제4회 2022 YNC 메이커톤 및 아이디어톤 대회는 창작문화 저변 확산과 예비창업자, 메이커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위생환경 개선 아이디어와 스마트 디바이스, 남구 지역 이동 약자 배려를 위한 아이디어, 스마트 디바이스를 주제로 진행됐다.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에 관심이 있는 2개 부문 12개 팀 48명이 참가해 사전에 제출한 아이디어나 기술, 외형 설계, 디자인을 선보였다.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을 선정, 최우수상 팀에게는 100여만 원 상당의 상품과 총장상을, 우수상에 선정된 팀에게는 50여만 원 상당의 상품과 총장상이 각각 수여됐다.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발표된 가운데 메이커톤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계공학과 배현준·전성민·전영두·전영헌 씨는 이동 약자를 편의를 위한 '스마트 밸런싱 휠체어'를, 아이디어톤 부분에서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박종훈·방태문·정호진·조승빈 씨가 CCTV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위치와 경로를 안내하는 'CCTV 안전 길잡이'를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최영오 단장은 "코로나19와 남구 지역 이동약자를 위한 아이디어 및 스마트 디바이스로, 메이커톤 대회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었다"며 "창작문화와 창작활동 확산을 통한 취업이나 창업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등록 2022-10-02 07:25◎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Copyright ⓒ NEWSIS.COM,,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03-07
영남이공대, 청년취업 활성화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함종운 상무, 박근호 교장, 김재천 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근호 교장, 이재용 총장, 함종운 상무, 김재천 교장. *재판매 및 DB 금지[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주)에이블, 경북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특성화고가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주)에이블 함종운 상무, 경북공업고등학교 박근호 교장, 금오공업고등학교 김재천 교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체제 구축▲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채용설명회 및 취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은▲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대구·경북 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진로지도 취업특강 지원▲일자리 창출 협력 우수사례 홍보 등을, 기업은▲대구·경북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협력▲채용설명회 지원 및 취업정보 공유▲대학과 마이스터·특성화고 채용 우대 등을, 고등학교는▲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채용직무에 적합한 청년 취업희망자 추천▲대학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입시홍보 협조 등을 상호 협의, 진행키로 했다.협약식 후에는 (주)에이블의 취업설명회가 이어졌다.(주)에이블의 회사 소개와 채용 분야, 근무 및 복지 제도 등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영남이공대는 수도권 및 지역의 우수한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올해에만 345명의 고교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영남이공대는 지난해 9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수도권, 지역의 우수한 기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일학습병행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은 우수한 기업체로의 취업과 대학 진학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고등학교,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각 기관의 장점을 잘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등록 2022-09-30 09:51◎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Copyright ⓒ NEWSIS.COM,,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03-07
영남이공대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
이재용 총장이 디자인스쿨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천마체육관에서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은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정규교과목 수업으로 제작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학생들 간 성과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전공 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협업해 기획과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실무능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과정이다.'창의와 도전의 첫걸음, 날개를 달자!'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은 기존 학과(계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캡스톤디자인 작품발표회를 발전시켜 종합 행사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에는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사이버보안스쿨▲스마트융합기계계열▲스마트 e-자동차과▲ICT반도체전자계열▲전기자동차과▲화장품화공계열▲건축과▲글로벌외식산업과▲패션디자인마케팅과▲패션라이브커머스과▲디자인스쿨 등 12개 학과(계열)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기업애로기술 해결 능력 배양 및 창의적 설계 기술 능력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은 28일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YNC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 취약점분석, 모의해킹 경진대회, 선배멘토링, 진로상담 등이다.개회식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자, 재학생, 교수, 수험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장품화공계열 이유미(25)씨는 "작년부터 준비한 하이드로겔 연구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대회에서 이종민 지도 교수, 팀원들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속적인 하이드로겔 연구를 통해 화장품화공계열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재용 총장은 "이번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학생들의 취업, 창업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등록 2022-09-29 10:49◎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Copyright ⓒ NEWSIS.COM,,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03-07